2016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오늘은 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투표시간은 다들 아시듯이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인주를 손에 찍고나서 점점 퍼지더라구요..


찍으실분 계시다면 손에 찍고나서 번지기전에 얼렁 사진찍으셔야될듯!!




저는 오늘 회사가 안쉬는줄알고 지난 토요일에 미리가서 했습니다 ㅋ


근데 오늘 오전근무라고...ㅋ 야호!!


암튼 출퇴근시간 지나서 투표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서 해야하는데 새벽에 일찍일어나기 힘들잖아요 ㅠㅠ


웬만하면 사전투표를 추천드립니다!!


어느곳에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ㅋ


지역이 달라도 투표가가능하다는점!


한가지 팁으로 투표 미리하고 회사에는 얘기하지 않는것이 산상에 좋을듯 합니다 ㅋ


작은 한표가 큰 결과를 만들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다이소 - 목재 퍼즐 비행기


평소 조립식 프라모델에 관심이 있는 저는 다이소에 들렀을때 목재 퍼즐 비행기가 눈에 띄더군요 ㅎㅎ




일단 가격은 천원입니다.


그래도 사진이 워낙 멋있게 잘 나와있어서 속으로 살짝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싼값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라구요 ㅋ


설명서도 그렇게 자세하지 않구요


9세 연령을 대상으로 한거라고는 하지만 설명서가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들만 놓고 조립을 시켰을때 나무 가시에 찔릴 위험도 있어보였다는점!




그럼 일단 구성품을 보실까요?ㅎㅎ




설명서와 나무판에 부품들이 있고 사포는 달랑 1장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사포도 약간 부드러운 사포? 여서 그런지 문질러도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ㅋ


만약 하게되신다면 많이 문질러 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설명서 인데..


그냥 번호만 적어 놓고 같은 번호끼리 맞춰가면서 조립을 해야하는데 번호를 찾으면서 하는것이 쉽지 않았고


조립 순서도 따로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냥 손가는대로 조립을 하였습니다 ㅋ




저는 처음에 날개 부분을 먼저 조립을 하였습니다.



사실은 번호대로 조립을 해야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만들던 중간에 했습니다ㅋㅋ


바로 밑에 나오는 몸통부분을 만들면서 그런생각을 했더랬죠 ㅋ



몸통부분입니다. 이것을 처음에 만들었던 날개부분과 합주세요!




만약 저처럼 조립을 하신다면 앞에서 뒤쪽으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ㅋ


다음은 프로펠러 쪽을 조립을 해야 합니다.





표지에 나와있는것처럼 만들려면 위처럼 조립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조립을 하려면 목공용풀같은 접착제로 고정을 해줘야 하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본드가 플라스틱본드밖에 없어가지고 ㅠ


저는 그냥 아래처럼 조립을 했습니다 ㅋㅋ




조금 이상하지만 사실 저것을 만드려고 목공용풀을 산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냥 안샀습니다.



이제 다리부분을 만들어 볼까요?



다리부분에 들어간 동그란 바퀴부분이 총 6개가 있는데요


4개만 크기가 같고 2개는 조금더 크기가 큽니다.


큰 바퀴부분을 가운데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ㅋ




그럼이제 꼬리부분만 만들면 완성이네요 !



꼬리부분 완성!!




완성된 모습!



다 만들어 놓고나니 약간 그럴듯해 보이긴 하네요 ㅋ


사실 설명서를 보고나서 약간 막막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는거라 약간 복잡한 느낌이라 그렇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네요 ㅋ


하지만 나무의 재질과 사포의 질감 등등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천원의 값으로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어린아이들이 만들기에는 약간 어려울것 같은느낌도 있고 나무껍질이 벗겨져서 가시만 좀 조심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범선 커티삭을 만들었더랬죠..


크나큰 좌절을 맛봤더랬죠...ㅠ


그래서!!! 이번엔 건담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ㅎㅎ


사실...



요놈을 사면서...


같이 사버렸습니다...ㅋㅋㅋ


눈이 멀어가지곸ㅋㅋㅋ


건담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건담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써도


지나칠수 없었던!!!


바로...건담시드에 나오는 아스란이 타고다니는 건담입니다!!ㅋ




이게 아마 3번째 탈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건담입니다!


건담이라고는 건담시드밖에 몰랐던 저로써는 최선의 선택이었죠!!ㅋㅋ


아스란이 전쟁터로 뛰어들 수 밖에 없었던 환경과 친구와 싸워야되는 슬픈 ㅠㅠ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ㅠㅠ


아무튼 조립을 시작해봅니다!ㅋㅋ




먼저 머리와 몸통을 만들어 합체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은 팔뚝!



그다음은 손과 총을 조립했구요!!



갑자기 뿅!! 하고 완성 되었습니다...ㅠㅠ



만들다가 사진찍는걸 까먹음...


원래는 하체, 다리, 발 순서인가 그랬을겁니다ㅋㅋ



갑자기 옵션 비행선까지 완성!ㅋㅋㅋ 아놔 ㅠㅠ



갖가지 포즈를 취해봅니다 ㅋ





만들고보니 요즘은 건담이 잘나와서 그런가 도색이 따로 필요없어보이네요 ㅋ


근데 스티커를 붙여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잘놔둔다고 박스안에 넣어놨는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랑 


섞어놔서 버렸나봐요 ㅠㅠㅠ젠장할ㅋㅋㅋ스티커가 없다는...




아무튼!! 조립 후기는..


설명서 대로만 잘 따라하면 된다!


만들기가 쉽다!!


근데 설명서도 쉽게 써놨다고 써놓은것 같은데 일본어라 무슨소린지 못알아 먹겠다는...


무슨 표시를 해놓긴 했는데 그걸 알아보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일본어라..


아무튼 역시 프라모델은 이렇게 끼우기가 쉬워야 되는디..


지난번 배와는 완전 차원이 다르네요 ㅠㅠ배가 더어려움...끼우는게 없어서...아놔 ㅋㅋ


다음번에는 키라가 타고다니는 스트라이크 건담을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어느날 홈플러스를 돌다가 장난감 코너에 발이 묶였드랬죠 ㅋ


바로 프라모델이 있던곳이었는데요!!


살까말까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제일 싼놈으로 사기로 했습니다!ㅋ


그것은 바로 "범선 커티삭 350분의1 크기"인데요!!




바로 요곱니다 ㅎㅎ


상자는 되게 크게 나왔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


아무튼 저는 어렸을때부터 프라모델까진 아니고 ㅎㅎ


문방구에서 파는 천원짜리 조립식 건담을 조립해서 가지고 놀곤 했습니다!!


그 기억을 살려 이번엔 배를 만들어볼려고 했는데.....ㅠㅠ




일단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



하고 설명서를 읽었는데..생각보다 설명서가 자세하지가 않더군요!


뭐..자세할 필요가 없나보다 했지만 ㅠㅠ


만들면서 느낀점은 아 이거 설명서 이상하다는 느낌 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며 정보를 뒤져가며 만들었습니다 ㅋ




그리고나서 조립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게 웬걸..끼우는 부분이 없는겁니다!!!ㅠㅠ


건담처럼 서로 끼우는 부분이 없는겁니다!!ㅠㅠ


하나도....


당황과 좌절을하며..


본드를 사야겠다 했는데 본드도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요놈!!




프라모델 조립할때는 요놈을 써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이 싸길래 인터넷에서 샀다는!!


저녁에 주문 해가지고 2일만에 받았다는 ㅠㅠ



아무튼 본드 받자마자 조립시작!!




깃대를 세웁니다!!




그리고 깃발을 달아야 되는데 저게 은근 힘들더군요;;


모든것을 본드로 붙여서 조립을 해야하니..ㅠ




깃발만 달고 좀 있어보이는척!!ㅎㅎ




다음은 실을 꿰어 작은돛을 달 차례입니다!!


실을 묶는게 은근 노가다라는 ㅠㅠ


거기다가 요령이 없어서 헐렁헐렁하네요 ㅠㅠ



짠!! 완성!! 이라고 할라고 했는데 ㅠ

원래는 2번째 깃대와 세번째 깃대에

또다른 작은돛이 있는데 사진이 없어졌...ㅠ


아무튼..여러모로 참 힘든작업이었습니다..


모든것을 본드로 붙여서 작업해야되고


거기다 요령도없어서 ㅠ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책상에서 떨어질뻔한적도 여러번있었구요 ㅠㅠ


제일 중요한건 실도 헐렁하다는..ㅠ


거기다가 도색은 꿈도 못꾸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ㅎㅎ


정말 최선을 다했다능..




솔직한 감상으로는 부품을 좀더 쉽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어른들의 장난감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방법도 모르고 요령도 몰라서 그런것일 수도있지만


부품의 크기도 애매하고..


설명서도 정확하지 않아서 만들기가 참 힘들었어요 ㅠ


배는 두번 안만들것 같다는...ㅋㅋㅋ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까 뿌듯은 하다는...ㅋㅋ;;


지난 7월 18일...


제 4회 둔촌 백일장이 열렸드랬죠 ㅎㅎ


오늘이 8월 3일이니까 벌써 2주정도 지났네요!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둔촌백일장은 나가면서 블로그는 쓰지않은 1인...;


어쨌거나 둔촌백일장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보시는대로 2015년 7월 18일...


장소는 보시는대로 강동구민회관 ㅋ


가장 중요한 주제는!!


메르스, 소중한사람, 둔촌선생, 반려동물, 체육시간 이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반려동물을 쓰기로 했다지요 ㅎㅎ


백일장은 산문(쉽게 얘기하면 긴글)과 운문(시)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써야 하는데요!


선택권은 참가신청을 하면서 정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운문(시)를 쓰기로 했죠!ㅎㅎ



지루하디 지루한 개회식...ㅠㅠ


개최해주신 분들을 위해 지루해 하면 안되지만 간만에 학생때로 돌아가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을 듣는듣한 기분?ㅎㅎ





진행하기전에 이런것을 줍니다 ㅎㅎ


간단하게 말해 규칙같은 겁니다!


이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제한시간!


10시 30분 ~ 12시 30분! 2시간!




개인정보는 지우고!


제목은 쓰지 않았으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반려동물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ㅎㅎ


부끄럽지만 저의 운문(시)를 잠시나마 감상해 보시지요!




반려동물


언제나 같은 바람을 맞으며

언제나 같은 나무 아래 쉬고

낮이 길수도 낮이 짧을 수도

밤이 길수도 밤이 짧을 수도 있는

갇힌 하늘에서 날고있는 나의 친구


때가 되면 닿을 수 없는 우주에서

별똥별을 떨어뜨려 위로를 건낸다.


언제나 무지개를 닮은 옷을 입고

언제나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억지로 잠에 들게 하고

억지로 잠을 깨우는

태양아래 살고있는 나의 친구


하늘 밖에 살고 있는 친구 걱정돼

하늘에 별을 띄워 놓았네


친구야 나의 친구야

내가 좋아 너를 붙잡고 있지만

떠나지 말거라.


친구야 나의 친구야

부디 나의 곁을 떠난다면

용궁에서 행복하게 살려무나








이해가 되시려나요?ㅠ

시를 생애 2번째로 쓴시라 ㅋ

나름 순수한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용궁!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제가 키우는 반려동물은 바로 물고기 입니다 ㅎㅎ


바람은 바로 물살이구요

나무는 바로 수초

낮이 길수도 밤이 길수도 있는것은..

저의 생활패턴에 따라 등(형광등)을 켜고 끄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ㅠㅠ


하늘은 바로 물속입니다!

물속에서 헤엄친다는것을 난다는 것으로 표현!


우주는 바로 제가 살고있는 세상, 물밖입니다.

별똥별은 바로..먹이입니다!!


제가 키우는 어종은 구피입니다!

구피는 무지개같은 옷을 입고있죠!


언제나 같은 표정이라는것을 표정을 읽을수 없기 때문에..?일지도...


마찬가지로 물고기들은 어두워야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잠에 들게하고 억지로 잠을 깨운다는 뜻입니다 ㅠ

태양역시 등(형광등)


하늘밖에 살고있는 친구는 바로 저구요!

하늘에 별을 띄워 놓았다는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

적어놓은것을 잃어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다음은 바로 저의 진심입니다..

아무리 잘해주고 노력해도 용궁으로 가고싶었는지..

세상에 미련이 없었던건지 하룻밤사이에 아무도 모르는사이에

용궁으로 가버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

평생 함께할거라고는 생각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용궁으로 간것같아서...

내가아닌 다른사람을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찌됐건!

가장 중요한 결과!!는 바로!!

입상하지 못했다는것!ㅠㅠ


하긴 ㅋ 입상을 노리고 시를 쓰는것 자체가 약간 건방진...(생애 2번째시 ㅠ심지어 1번째는 기억도안남ㅋ)


어쨌거나 참가상으로 만족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참가상이 었어서 좋았다는 후문이..ㅋ





짜자잔!! 제4회 둔촌백일장기념!!



포장을 뜯으니 도브라고 적혀있어서 엥?비누같은건가??했는데..



우산이 딱!!ㅎㅎ


지금같은 장마철시기에 딱 좋은 3단접이식 우산!


가방에 들고다니면서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덕분에 2번정도 비맞을뻔한거 안맞았네요!


어찌됐건!! 둔촌백일장은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마음을 확인하는??


개인적으로는 저의 순수함(?)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꼭 1등 상금이 50만원이라 참가한것은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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